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가 2026년 여름 프리시즌 투어의 첫 행선지로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방문한다.
토트넘 1군 선수단은 오는 7월 26일 일요일 오후 12시 30분(한국 시각), 오클랜드의 상징적인 경기장인 에덴 파크에서 오클랜드 FC와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뉴질랜드 국제 축구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방문은 토트넘 역사상 두 번째 뉴질랜드행이다. 지난 1976년 오클랜드와 웰링턴 선발팀을 상대로 완승을 거둔 이후 무려 50년 만이다. 토트넘은 반세기 만에 다시 한번 뉴질랜드 팬들 앞에 서며 오세아니아 투어의 서막을 연다.
뉴질랜드 일정을 마친 뒤에는 앞서 발표된 호주 시드니 투어가 이어진다. 토트넘은 시드니로 이동해 시드니 FC, 그리고 '런던 라이벌' 첼시와 격돌한다.
이번 오클랜드 방문 소식은 구단 앰버서더 레들리 킹이 현지 기자회견을 통해 직접 전했다. 레들리 킹은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뉴질랜드를 방문하게 되어 매우 설렌다. 에덴 파크라는 멋진 경기장에서 치를 오클랜드 FC전은 새 시즌을 앞둔 선수들에게 좋은 시험대이자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팬들이 선수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경기 하루 전인 7월 25일 토요일에는는 에덴 파크에서 '오픈 트레이닝' 세션이 진행된다. 선수단의 훈련 현장을 바로 옆에서 지켜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구단의 메인 파트너인 AIA 또한 이번 투어의 핵심 스폰서로 참여하여 현지 커뮤니티와 연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티켓 예매 일정(한국 시각 기준)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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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클럽 우선 예매: 4월 1일(수) 오전 7시 (추후 전용 링크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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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예매: 4월 7일(화) 오전 9시 (Ticketek)
오픈 프레이닝 입장권 또한 경기 티켓과 동일한 날짜에 예매할 수 있다. 이번 프리시즌 투어의 실시간 경기 소식과 중계 정보 등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투어 뉴스 레터'를 등록하면 가장 빠르게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