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르 투도르 감독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앞두고 주축 선수들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우선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비롯해 루카스 베리발과 데스티니 우도기가 부상을 털고 돌아왔다. 징계로 리버풀전에 결장했던 미키 반더벤도 출전이 가능하다. 특히 지난 1월 이후 10경기를 결장한 베리발과 2월부터 6경기를 쉰 우도기를 처음으로 기용할 수 있게 된 점은 투도르 감독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투도르 감독은 17일 사전 기자회견에서 "우도기와 베리발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팀 훈련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긴 시간을 소화하긴 어렵겠지만, 이들을 다시 보게 되어 반갑다"고 전했다. 이어 선수 개별 상태에 대해서는 "로메로? 출전 가능하다. 주앙 팔리냐는 결장이다. 팔리냐는 상태가 조금 더 좋지 않아 다음 경기를 기약해야 하지만, 로메로는 명단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진행된 SPURSPLAY와의 인터뷰에서는 "좋은 소식도 있지만 나쁜 소식도 있다. 코너 갤러거는 이번 경기에 함께하지 못하고, 도미닉 솔란케는 경미한 문제가 있어 내일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소우자 역시 출전할 수 없다(명단 미등록)"고 덧붙였다.
이어 "가용 인원 면에서는 (지난 리버풀전과) 비슷한 상황이다. 우도기와 베리발이 짧은 시간이라도 소화해주며 새로운 활력과 에너지를 불어넣어 준다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확실한 건 다가오는 노팅엄 포레스트전에는 2~3명이 더 복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