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이달의 선방 후보 명단에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의 '넘버 원'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2-2로 비긴 경기에서 라얀 셰르키의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낸 환상적인 선방이 후보로 선정된 것이다.
당시 맨시티를 상대로 고전하던 전반전에 비카리오는 코앞에서 골문 구석을 노리고 날아온 셰르키의 날카로운 슈팅을 본능적인 반사신경으로 쳐내며 실점 위기를 넘겼다.
지난 2025년 5월 이미 한 차례 이 상을 거머쥐었던 비카리오는 2023년 8월 프리미어리그 데뷔 이후 거의 매달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만큼 매 경기 보여주는 눈부신 선방 능력이 리그 최고 수준임을 입증하는 뜻이기도 하다.
비카리오의 선방 맨시티 다시 보기
이번에도 쟁쟁한 경쟁자들이 비카리오와 함께 후보에 올랐다. 맨체스터 시티의 잔루이지 돈나룸마, 울버햄튼의 조세 사, 아스톤 빌라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아스널의 다비드 라야, 그리고 에버튼의 조던 픽포드가 수상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비카리오가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도록 팬들이 직접 힘을 보탤 수 있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투표 페이지를 방문해 비카리오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면 된다.
투표는 지금 바로 참여 가능하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3월 9일 월요일 밤 9시에 마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