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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란케 돌아오자 히샬리송 이탈… "햄스트링 부상 의심"

Sat 10 January 2026, 23:00|Tottenham Hotspur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10일(현지 시각) 아스톤 빌라와의 잉글랜드 FA컵 경기 도중 교체된 히샬리송의 상태에 대해 "햄스트링 부상 같다"며 정밀 진단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히샬리송은 전반 31분 전력 질주를 하던 중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랜달 콜로 무아니와 교체됐다. 토트넘은 0-1로 뒤처진 상황에서 전반 추가시간에 한 골을 더 내주며 격차가 벌어졌다. 후반에 윌슨 오도베르가 만회 골을 터뜨리며 추격에 나섰지만, 끝내 동점을 만들지는 못했다

부상 불운이 좀처럼 끊이지 않고 있다. 도미닉 솔란케가 긴 공백을 깨고 복귀하며 한숨 돌리는 듯했으나, 곧바로 히샬리송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또다시 전력에 구멍이 생겼다

프랭크 감독은 히샬리송의 상태를 묻는 질문에 "안타깝게도 불운이 겹칠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상황이 벌어졌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보이지만 아직 정확한 진단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히샬리송까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팀의 시름은 더 깊어졌다. 모하메드 쿠두스, 루카스 베리발,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지난 한 주 사이 줄줄이 전력에서 이탈했다. 그나마 교체로 15분간 피치를 밟으며 복귀를 알린 솔란케와 부상을 털고 교체 명단에 포함된 우도기가 유일한 위안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