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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2-0 도르트문트 | 프랭크 감독의 총평

Tue 20 January 2026, 23:10|Tottenham Hotspur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라는 강팀을 상대로 보여준 팀의 강렬한 경기 초반 기세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20일(현지 시각)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전반전 활약을 앞세워 분데스리가의 강호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거둔 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기선 제압의 주인공은 크리스티안 로메로였다. 로메로는 전반 14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다시 한번 팀의 리더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는 이날 도움 2개를 기록한 윌슨 오도베르의 첫 번째 어시스트였다.

이어 전반 37분에는 오도베르의 크로스를 받은 도미닉 솔란케가 추가 골을 기록했다. 이는 솔란케의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이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라는 강팀을 상대로 보여준 팀의 강렬한 경기 초반 기세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20일(현지 시각)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전반전 활약을 앞세워 분데스리가의 강호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거둔 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기선 제압의 주인공은 크리스티안 로메로였다. 로메로는 전반 14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다시 한번 팀의 리더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는 이날 도움 2개를 기록한 윌슨 오도베르의 첫 번째 어시스트였다.

이어 전반 37분에는 오도베르의 크로스를 받은 도미닉 솔란케가 추가 골을 기록했다. 이는 솔란케의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이다.

경기 후 프랭크 감독은 "전반전은 정말 훌륭했다. 경기 시작부터 모든 면에서 공격적이고 강렬했으며, 고도의 집중력을 유지했다. 선제골 이후에도 계속 밀어붙였고, 퇴장 변수 속에서도 흐름을 놓치지 않고 두 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특히 솔란케의 골은 본인뿐 아니라 팀 전체에 큰 힘이 되는 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다만 수적 우위 속에서 치러진 후반전에 대해서는 아쉬움과 격려를 동시에 전했다. 프랭크 감독은 "경기를 확실히 끝낼 기회가 있었다. 11대 10 상황인 만큼 공 점유율을 더 높였어야 했다. 선수들 모두 이 경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기에 승리를 따낸 것 자체로 의미가 크다. 얻은 게 많은 경기였던 만큼 이를 발판 삼아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팬들을 향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팬들의 응원은 환상적이었다. 특히 전반전에는 유럽 대항전 특유의 마법 같은 분위기가 느껴졌다"고 전했다.

이날 토트넘은 주전급 선수 13명가 이탈한 악재 속에 경기를 치렀다. 벤치는 유스 선수들로 채워졌고, 후반에는 주나이 바이필드가 교체 출전하며 토트넘 역대 최연소 챔피언스리그 데뷔 기록을 쓰기도 했다. 프랭크 감독은 "가용 인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모든 선수가 투혼을 발휘했다. 시몬스는 통증을 참고 뛰었고, 12월 이후 첫 선발이었던 우도기도 끝까지 버텨줬다. 솔란케 역시 체력이 다할 때까지 모든 걸 쏟아부었다"며 선수들을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