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저녁(한국 시각)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1월 신입생' 소우자가 토트넘 홋스퍼 데뷔전을 치렀다.
브라질 산투스 출신의 19세 유망주 레프트백인 소우자는 이날 후반 10분, 부상을 당한 데스티니 우도기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로써 소우자는 구단 역사상 903번째 '레거시 넘버(Legacy Number)'를 부여받은 선수로 기록됐다.
레거시 넘버는 지난 2023년 10월, 구단 역사에 기여한 모든 선수를 기념하기 위해 도입됐다. 공식 경기에서 남자 성인 1군 팀을 대표해 뛴 선수라면 누구나 고유 번호를 갖게 되며, 이 번호는 유니폼 뒷면 칼라 부분에 상징적으로 새겨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