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는 이고르 투도르를 이번 시즌 종료까지 남자 1군 팀을 이끌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투도르 감독의 부임은 워크 퍼밋 발급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확정된다.
투도르 감독은 경기력 향상, 결과 도출,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순위 상승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팀에 합류했다. 투도르 감독의 임무는 시즌의 중요한 순간마다 선수단에 탄탄한 조직력과 강인함, 승리를 향한 경쟁력을 불어넣는 것이다.
팀에 합류하게 된 투도르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의 중요한 시기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내게 맡겨진 책임을 잘 알고 있다. 목표는 명확하다. 경기력의 기복을 줄이는 동시에 매 경기 승리를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 우리 선수단은 훌륭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 내 역할은 팀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활력을 불어넣어 빠르게 결과를 바꾸는 것이다"고 말했다.
요한 랑게 스포팅 디렉터는 이번 선임에 대해 "투도르 감독은 확고한 철학과 강렬한 에너지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어려운 시기에 팀을 맡아 즉각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풍부한 경험을 겸비하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단순하다. 경기력을 조속히 안정시키고 선수단이 가진 역량을 극대화하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증명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투도르 감독은 선수 시절 유벤투스에서 세리에 A 우승을 경험한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출신이다. 특히 시즌 중도에 부임하여 팀을 빠르게 재정비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왔다. 갈라타사라이, 우디네세, 하이두크 스플리트, 엘라스 베로나 등 다양한 클럽을 거쳤다. 2022/23 시즌에는 마르세유를 리그 1 3위로 이끌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기도 했다.
또한 2024년 3월 세리에 A의 라치오 감독으로 부임해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진출을 확정 지었다. 가장 최근에는 2025년 3월 유벤투스에 합류해 팀을 챔피언스리그로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