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달 콜로 무아니 "나는 팬과 토트넘 홋스퍼 그리고 팀의 명예를 위해 뛴다"

"나는 팬과 토트넘 홋스퍼 그리고 팀의 명예를 위해 뛴다"

랑달 콜로 무아니가 팬들을 설레게 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제 콜로 무아니는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고 행동으로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다.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콜로 무아니는 파리 생제르맹으로부터 2025/26 시즌 임대로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했다. 등번호는 39번이다.

콜로 무아니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선수다. 지난 2022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소속으로 우리와 맞붙었을 때 그의 재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분데스리가에서 단 50경기 출전 동안 43골에 관여하며 뛰어난 활약을 기록했다.

"정말 행복하고 만족스럽습니다.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빨리 동료 선수들과 팬들을 만나고 경기를 뛰고 싶습니다. 그라운드 위에서 제 실력을 보여줄 날이 기다려집니다"

"저는 팀의 명예를 위해 끝까지 싸우는 선수입니다. 팬과 팀 그리고 팀의 명예를 뜁니다. 동료 선수들이 득점할 수 있도록 뒷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을 좋아하고, 직접 골을 넣거나 팀을 위해 열심히 뛰는 것을 즐깁니다"

"저는 투지와 득점력을 갖췄습니다. 어시스트든 직접 득점하든 토트넘 홋스퍼를 위해 많은 골과 승점을 가져오고 싶습니다"

"새로운 리그에서 뛰는 첫 경험입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TV로만 보던 리그에서 이제 직접 뛰게 되었습니다. 그라운드에서 제 실력을 보여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