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베리발이 프리미어리그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위크 4'로 선정되려면 팬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시작된 프리미어리그 투표 이벤트에서는 매 라운드마다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 8명이 후보로 오릅니다.
시즌 초반 동안은 우리 선수들이 2주 연속으로 이 영예를 안았습니다. 히샬리송이 첫 주 우승을 차지했고, 2라운드에서는 주앙 팔리냐가 팬 여러분의 투표 덕분에 수상했습니다. 이번 4라운드에서 루카스가 후보에 오르며 4주 만에 세 번째 수상에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13일(영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3-0으로 이긴 경기에서 루카스 베리발이 뛰어난 활약으로 후보에 올랐습니다. 베리발은 런던 스타디움에서 눈부신 경기를 펼쳤습니다. 19세의 나이에도 골과 도움을 동시에 기록했습니다. 이는 33년 전 닉 밤비 이후 토트넘 홋스퍼 선수로는 최연소로 달성한 기록입니다.
루카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팀의 178번째 득점자가 되었으며, 이는 한 클럽이 배출한 최다 득점자 기록입니다. 또한, 이번 웨스트햄전에서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습니다.
루카스의 프리미어리그 데뷔골 시청하기
루카스는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위크 4' 타이틀을 놓고 다른 일곱 명의 선수들과 경쟁합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 첼시의 모이세스 카이세도, 본머스의 앙투안 세메뇨, 아스톤 빌라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선덜랜드의 로빈 루프스, 뉴캐슬의 닉 볼테마데 그리고 아스널의 마르틴 수비멘디입니다.
루카스가 선정되려면, 팬 여러분의 투표가 꼭 필요합니다. 투표는 9월 16일 낮 12시(영국시간) - 오후 8시 (한국시간)에 마감됩니다.하단 링크에서 투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