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17일(현지 시각) 아스톤 빌라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도미닉 솔란케와 이브 비수마의 몸 상태에 대해 희비가 엇갈리는 소식을 전했다.
프랭크 감독은 지난 8월 23일 맨체스터 시티전 출전이 마지막이었던 솔란케가 9월 말 경미한 발목 수술 이후 '순조롭게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비수마에 대한 소식은 안타까움을 샀다. 비수마는 주중에 말리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후 부상을 입었다.
프랭크 감독은 "돔(솔란케)은 수술 후 잘 회복하고 있다. 이번 주에 다시 그라운드를 밟았고, 계속해서 나아지고 있다. 긍정적이다" 하지만 비수마는 안타깝게도 대표팀에서 문제가 생겼다. 모두가 보셨겠지만, 발목 인대 부상을 입어 수 주간 결장이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