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랜달 콜로 무아니가 선발 출전할 수 있는 몸 상태에 '확실히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임대 온 콜로 무아니는 최근 두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했다. 지난 19일(영국 시각)아스톤 빌라전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22일 AS 모나코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무승부 경기에서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특히 모나코전에서 뛴 21분은 허벅지 타박상에서 회복한 이후 가장 긴 출전 시간이다.
프랭크 감독은 24일 오후 홋스퍼 웨이에서 열린 에버튼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콜로 무아니가 선발 출전에 얼마나 근접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프랭크 감독은 "선발 출전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이번이 아마 처음으로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고 경기에서도 몇 분간 뛰어본 것 같다. 하지만 90분 풀타임을 연이어 소화하도록 혹사하는 것은 아직 무리라고 본다. 그래도 경기에 뛸 수 있는 몸 상태이며, 이는 좋은 소식이다"라고 답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