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베리발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골 후보에 올랐다!
지난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터뜨린 헤딩 골로 9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골 후보 명단에 올랐다.
베리발은 웨스트햄 원정에서 치른 경기에서 팀의 3-0 완승 과정에서도 특유의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집요하게 웨스트햄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었고,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길게 뿌려준 절묘한 대각선 패스를 헤더로 연결해 골키퍼를 넘어 골망을 흔들었다.
프리미어리그 데뷔골 치고는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었다!
베리발의 웨스트햄전 헤딩 골 시청하기
베리발의 헤딩 골이 '이달의 골' 선정되기 위해서는 팬들의 투표가 필요하다. 베리발에게 많은 성원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아래 링크를 통해 투표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
이번 달 '이달의 골' 경쟁은 치열하다. 리버풀의 라이언 흐라번베르흐, 리즈 유나이티드의 안톤 스타흐, 크리스탈 팰리스의 타이릭 미첼, 풀럼의 해리 윌슨, 브렌트포드의 이고르 티아구, 아스날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와 마르 수비멘디가 후보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