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 팔리냐가 소속된 포르투갈이 13일 밤(영국 시각) 아일랜드 공화국과의 경기에서 전 토트넘 홋스퍼 선수 트로이 패럿에게 두 골을 허용하며 월드컵 자동 진출 희망에 큰 타격을 입었다. 이 경기를 이겼다면 포르투갈은 내년 여름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공동 개최될 2026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었다.
토트넘 아카데미 출신이자 2024년에 AZ 알크마르로 떠난 패럿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포르투갈은 17분 만에 뒤처지기 시작했다. 이어 전반전 종료 직전 한 골을 더 추가하며 포르투갈을 더욱 힘들게 만들었다.
후반 61분, '포르투갈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거친 행위로 레드카드를 받으며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호날두는 이 퇴장으로 인해 다가오는 16일 아르메니아와의 최종 예선 경기에도 출전할 수 없다.
이제 포르투갈은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기 위해서는 포르투에서 열리는 최종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한편, 주앙 팔리냐는 교체 명단에 머물렀다.
잉글랜드
제드 스펜스는 웸블리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승리할 때 벤치를 지켰다.
잉글랜드는 지난달 라트비아에 5-0으로 승리하며 이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기에 이번 경기는 다소 의미가 없는 경기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는 아직 본선 진출을 위해 경쟁 중이던 '발칸반도 강호' 세르비아를 상대로 힘든 경기를 치렀다.
한편, U-17 대표팀에서는 풀백 오스카 샌디포드가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미국과의 경기에서 팀이 5-2로 승리했으나 교체 명단에 머물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