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다음 시즌 프리시즌 경기의 일환으로 바이에른 뮌헨과 친선전을 갖는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의 지휘 아래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한 뮌헨은 토트넘 역대 최다득점자인 해리 케인이 뛰고 있다.
뮌헨은 분데스리가 최다기록인 33회 우승 기록을 보유 중이다.
토트넘은 뮌헨과 지난 2024년 프리시즌에도 두 차례 만난 바 있다. 한 번은 대한민국 투어 중 한국에서, 두 번째는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였다.
양팀의 경기는 8월 7일 바이에른 뮌헨의 홈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