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 대 보되/글림트의 UEFA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에서 3대 1 승리를 거둔 후 팀의 경기력에 칭찬을 보냈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 경기 시작 후 37초 만에 터진 존슨의 골을 시작으로 매디슨, 솔란케의 골까지 터지며 3대 1 승리를 거두며 유리한 상황에서 2차전을 준비하게 됐다.
경기 후 토트넘 '리뷰쇼'와의 인터뷰에서 앤지 감독은 "선수들의 경기력에 매우 만족한다"며 "오늘 우리 경기력은 가능한 가장 좋은 정도로 뛰어났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오늘 우리는 조직력이 매우 뛰어났고 수비적으로 규율도 잘 지켰으며 많은 찬스를 만들어냈다"며 "오늘 우리 지배력을 감안하면 스코어가 정당하다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서 "그러나, 오늘 결과는 우리가 2차전을 좋은 상황에서 치를 수 있게 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