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토트넘 공식 서포터즈 (OSC)가 선정한 2024/25시즌 시즌 최고의 골 상을 수상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카라바오컵 8강 맨유전에서 코너킥 상황에서 직접 골을 터뜨렸다. 이 골은 그 날 경기가 4-3으로 끝났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 경기의 결과를 결정하는 골이기도 했다.
한편, 손흥민이 이 골을 기록한 상대팀인 맨유는 다가오는 21일 토트넘과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상대할 팀이기도 하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 앞서 부상에서 복귀해 결승전을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