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로메로가 UEFA 이번 시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로메로는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우승까지 마지막 4경기에서 주장으로 선발 출전했고 수비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그는 이번 시즌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15경기 중 7경기에서만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각 경기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UEFA 테크니컬 옵저버 그룹으로부터 대회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그는 또한 포로, 비카리오, 솔란케와 함께 대회 베스트팀에 선정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