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유로파리그 결승전 착용 유니폼이 확정됐다.
토트넘은 21일 맨유를 상대로 펼쳐질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클럽의 전통적인 릴리화이트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이는 64년 전부터 시작된 클럽의 전통을 따른 것이다.
토트넘은 지난 1961년 유로피언컵 우승 당시 릴리화이트 유니폼을 착용한 바 있고, 이는 지금까지도 토트넘 클럽의 정체성과 깊게 연결되어 있다.
토트넘 골키퍼는 노란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한편, 상대팀인 맨유는 클럽 전통색상인 빨간색 상의를 착용하고 하얀색 양말은 양팀 색상 충돌을 피하기 위해 까만색 양말을 착용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