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넌 존슨이 토트넘 홋스포 스타디움에서 나온 실전 경기에서의 가장 빠른 골을 기록했다.
존슨은 지난 목요일 토트넘 대 보되/글림트의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에서 경기 시작 39초 만에 골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2020년 10월 손흥민이 웨스트햄 전에서 45초 만에 기록한 골보다 더 빠른 골이었다.
2024년 여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전에서 데얀 쿨루셉스키가 23초 만에 골을 기록하긴 했으나 해당 경기는 친선 경기였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존슨의 골은 또한 유로파리그 준결승에서 나온 가장 빠른 골 기록도 경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