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모두가 꿈꿨던 순간이 현실이 됐다!
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22일 클럽의 역사적인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한 후 직접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10년 전인 2015년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2023년부터 클럽의 캡틴으로 활약중이다.
이날의 결승전에서 손흥민은 후반전에 교체 출전하여 팀의 1대 0 승리를 도왔다.
결승전이 종료되고 토트넘의 우승이 확정된 후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우승 트로피를 직접 들어올렸고 이후 선수들과 가족들이 함께 어울려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했다.
토트넘의 우승과 관련된 기사, 사진은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