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유망주들이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지난 목요일 유로파리그 AZ 알크마르와의 16강 2차전 경기에서 오도베르가 두 골을 기록하면서 토트넘은 유럽 메이저 대회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이번 시즌 토트넘은 윌 랭크셔 (19), 마이키 무어 (17), 다몰라 아자이(19), 데인 스칼렛(20), 윌슨 오도베르(20)가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골을 기록했다.
이로서 토트넘은 유럽 메이저 대회 사상 최초로 U-21세 팀들이 1시즌에 5골을 기록한 팀이 됐다.
또한, 또 한 가지 의미 있는 기록이 있다. 이 다섯 명의 선수들 모두 이 골이 그들이 토트넘에서 기록한 첫 골이었다는 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