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레전드 공격수 로비 킨이 3월 23일 토요일 열릴 토트넘 레전드 대 AC 밀란 레전드 경기 (스퍼스 레전드 VS AC 밀란 글로리)에 출전한다.
이번 경기는 토트넘의 사랑 받는 레전드인 레들리 킹, 다비드 지놀라, 아론 레논,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저메인 데포, 로비 킨 등의 출전이 이미 확정됐으며 AC 밀란 팀에는 브라질 대표팀 최다출전 기록 보유자인 카푸, 이탈리아 대표팀 레전드 안드레아 피를로 등의 출전이 확정됐다.
2002년 토트넘에 입단한 로비 킨은 토트넘의 21세기 최고의 레전드 중 한 명으로 토트넘에서 306경기에 출전해 122골을 기록했으며 2008년 리그컵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 경기의 티켓은 현재 판매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