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기가 동료 수비수인 스펜스의 활약에 큰 칭찬을 보냈다.
스펜스는 2022년 7월 토트넘에 입단한 후로 오랜 기다림 끝에 지난 해 12월 15일 사우스햄튼 전에서 처음 프리미어리그 선발 출전 경기를 가졌다. 그 후로 그는 토트넘에서 모든 대회를통틀어 19경기에 출전했고 그 중 17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우도기 역시 최근 부상으로 12경기에서 결장한 바 있다. 두 선수 모두 장기 결장의 경험이 있는 셈이다.
우도기는 스펜스에 대해 "스펜스는 정말 훌륭한 선수다"라며 "우리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도우려고 노력하는 친구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스펜스는 대단한 시즌을 보내고 있고 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우리는 함께 팀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나 역시 그를 도우며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