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로 포로의 스페인이 지난주 일요일 뮌헨에서 열린 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에서 승부차기 끝에 포르투갈에 패했다.
토트넘 수비수 포로는 교체명단에 포함되어 연장전에 출전했다.
양팀은 정규시간에 2대 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포르투갈의 호날두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연장전에도 양팀의 스코어는 2대 2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양팀의 승부는 승부차기로 이어졌고 포르투갈이 첫 4골을 모두 성공시킨 후 골키퍼 코스타가 모라타의 페널티킥을 막아냈다.
마지막으로 네베스가 승부를 확정짓는 골을 성공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