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이 다몰라가 리그원(3부리그) 클럽 돈캐스터 로버스로 2025/26 한 시즌 동안 임대를 떠났다.
19세의 공격수인 다몰라는 지난 시즌 U-21팀의 주전 선수로 활약했고 1군 팀의 여러 경기에도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1월에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엘프스보리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는 1군 팀 데뷔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양쪽 윙과 중앙에서 모두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공격수인 그는 올해 토트넘과 2028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