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데이비스가 토트넘 선수로서 국가대표팀 최다경기출전 기록에서 해리 케인을 제치고 3위에 올랐다.
데이비스는 지난 월요일 저녁 웨일스 대 벨기에의 2026 FIFA 월드컵 예선전에 출전했다. 경기는 벨기에의 4대 3 승리로 끝났다.
이번 경기는 데이비스의 웨일스 대표팀 96번째 경기였으며 2014년 토트넘에 입단한 후로 가진 85번째 경기였다.
이 기록은 해리 케인이 보유했던 토트넘 선수로서 대표팀에 출전한 84경기 기록을 넘어선 것으로 토트넘 선수들 중 3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데이비스보다 높은 기록을 보유한 선수는 손흥민 (총 134경기 중 95경기), 요리스 (총 145경기 중 107경기)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