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U-21 대표팀에서 유로 U-21 챔피언십에 출전한 아치 그레이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잉글랜드는 토요일 밤 열린 독일과의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이어진 승부 끝에 3대 2 승리를 차지했다. 잉글랜드는 2023년에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그레이는 결승전에는 출전하지 못했지만 이번 대회 잉글랜드의 6경기 중 3경기에 출전했다.
그레이는 지난 5월 유로파리그 우승 메달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대회 우승까지 2달 사이에 두 차례 우승 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