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레딩 전을 앞두고 팀뉴스를 전했다.
프랭크 감독은 경기 하루 전 토트넘 홋스퍼웨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베리발은 아주 좋은 상태고 매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며 "그에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또 "매디슨은 재활치료를 받고 있고 지난 몇 번의 훈련에서는 개인 훈련을 하기도 했다"며 "그는 복귀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드라구신과 쿨루셉스키는 아직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며 "베리발은 출전이 가능하고, 매디슨은 가까워지고 있는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토트넘은 19일 레딩과 이번 시즌 첫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