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이번 프리시즌 투어에 참가하지 못한 코타 타카이, 데스티니 우도기의 상태에 대해 밝혔다.
홍콩에서 열리는 아스널과의 북런던더비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프랭크 감독은 "타카이는 족저근막염이 발생했고 어느 정도의 문제인지 아직 알 수 없지만 몇 주간 회복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우도기는 무릎 부상을 당했고 현재 그의 상태를 진단하고 있지만 그로 인해 프리시즌 투어에서 빠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트넘은 31일 오후 7시 30분에 홍콩 카이탁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북런던더비를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