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첫 경기 레딩 전에서 2대 0 승리를 거둔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선수들에 칭찬의 메시지를 남겼다.
레딩 전에서 토트넘은 쿠두스, 부스코비치가 토트넘 선수로 처음 출전한 가운데 랭크셔, 부스코비치의 골로 2대 0 승리를 거뒀다.
특히 이 경기에서 쿠두스는 멋진 드리블 돌파를 포함해 그의 능력을 보여줬고 부스코비치는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프랭크 감독은 경기후 스퍼스플레이와의 인터뷰에서 "쿠두스는 가장 최근에 온 선수이지만 보는 것이 즐겁다"며 "그는 오늘 4, 5차례 좋은 장면을 보여줬고 스피드, 일대일 등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부스코비치는 칭찬받을만한 플레이였다"며 "어시스트, 헤더, 피지컬적인 능력, 침착함까지 보여줬고 슈팅도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 외에도 더 알아가고 있는 선수들이 많았다, 부임하기 전부터 아는 선수들도 있다"며 "이제 어제의 경기를 직접 천천히 돌아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