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주앙 팔리냐를 임대 영입했다. 이 계약은 워크퍼밋 등의 처리 이후에 완료될 예정이다.
30세의 포르투갈 대표팀 선수인 그는 2025/26시즌 동안 임대로 뛸 예정이며 내년 여름에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스포르팅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수비형 미드필더인 그는 2022년 풀럼에 입단한 후로 리그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성장했고 첫 시즌에 풀럼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그는 이후 2024년 7월에 바이에른으로 이적했고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 멤버 중 한명이었다.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그는 현재까지 34경기에 출전했으며 지난 6월 UEFA 네이션서리그 트로피를 차지한 멤버 중 한명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