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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튼으로 떠난 킬리

Sat 19 July 2025, 12:00|Tottenham Hotspur

아일랜드 대표팀 골키퍼인 조쉬 킬리가 리그1 클럽 루튼 타운으로 이적했다.

킬리는 2022년 토트넘 아카데미에 합류한 직후 한국에서 열린 프리시즌 투어에 함께했다. 

이후 그는 토트넘의 U-21 팀의 주전 선수로 활약했고 2024년에는 바넷으로 임대를 다녀오기도 했다.

지난 시즌 그는 레이튼 오리엔트로 임대되어 36경기에 출전해 16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킬리의 미래에 행운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