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코타 타카이를 J1 리그 클럽 가와사키 프론탈레로부터 영입했음을 기쁜 마음으로 알린다.
일본 국가대표팀 수비수인 타카이는 토트넘과 2030년까지 계약에 서명했다.
요코하마 출생으로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연령별 팀을 두루 거친 그는 17세였던 2022년 4월 AFC 챔피언스리그 광저우 전에서 1군 팀 데뷔전을 가졌다.
이후 그는 1군 팀 주전 선수로 자리매김했고 그 다음 시즌에는 클럽이 2023년 일본 컵에서 우승하는데 공헌했다.
그는 가와사키에서 총 81경기 출전했고 4골을 기록했다.
국가대표팀에서 그는 일본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고 2024년에는 팀의 AFC U-23 아시안컵 우승에 기여했다.
1군 대표팀에서는 2024년 월드컵 지역예선 중국 전에서 데뷔전을 가졌고 현재까지 4경기에 출전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