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북런던더비에서 1대 0 승리를 거둔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이날 토트넘은 사르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프랭크 감독은 "아스널에 1대 0 승리는 아름다운 스코어다"라며 "경기전에도 말했듯 아스널 전은 결코 단순한 친선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양팀 모두 경쟁력 있는 경기를 했다"며 "특히 전반전 경기력에 매우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후반전은 우리가 조금 너무 수비에 치중한 면이 있었다"며 "그럼에도 특히 전반전에 보여준 수비 장면에서의 원칙은 매우 훌륭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늘 보여준 클린시트에 대한 열망을 팀에 불어넣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