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드라구신의 브렌트포드 전 출전가능성에 대해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드라구신은 지난 10월부터 24경기 연속 출전했으나 엘프스보리 전 무릎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앤지 감독은 드라구신의 상태에 대해 "주말에 좀 더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현재로선 이번 주말 경기에는 출전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말했다.
또 "부상의 정도를 알기 어렵지만 무릎 이슈이므로 천천히 살펴봐야 한다. 무릎 부상은 항상 걱정되는 부분으로 조금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