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01 February 2025, 01:00
Tottenham Hotspur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미키 반더벤의 복귀를 반겼다.
반더벤은 지난 토트넘의 엘프스보리 전에 출전하며 부상으로 이탈한지 6주 만에 2번째 1군 경기를 가졌다. 지난 10월에 부상을 당한 후로 22경기 중 20경기에서 뛰지 못했다.
주말 경기전 기자회견에서 반더벤에 대한 질문을 받은 앤지 감독은 "90분 풀타임을 소화할 수 있을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며 "아직 돌아온지 얼마 안 됐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 "그러나 그는 어제 경기에서 정말 상태가 좋았고 그가 다시 뛰게 되어 기쁘다. 그는 정말 훌륭한 선수고 그가 얼마나 뛰어난지는 그가 경기에 나서지 못할 때 더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그는 현재 아주 좋은 상태고, 그에게 점점 더 많은 시간을 줘서 그가 천천히 더 상태가 나아지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