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뉴스 : 반더벤, 로메로, 히샬리송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반더벤, 로메로, 솔란케, 그리고 히샬리송의 부상 및 회복 상태에 대해 밝혔다. 

앤지 감독은 우선 부주장인 수비수 로메로와 동료 센터백 반더벤에 대해서 복귀까지 2-3주 정도가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로메로는 지난 12월 8일부터, 반더벤은 10월 30일부터 부상을 겪고 있고 그 후 지금까지 39경기에서 두 선를 합해 9경기에만 출전했다.

공격수 솔란케와 히샬리송에 대해서도 앞으로 2, 3주 정도의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앤지 감독은 밝혔다.

솔란케는 1월 15일부터 결장중이고, 히샬리송은 최근 복귀했으나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에서 다시 종아리 부상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