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번 원더골을 기록한 돈리

레이튼 오리엔트에서 맹활약중인 제이미 돈리가 또 한 번 원더골을 터뜨리며 언론과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레이튼 오리엔트로 임대된 돈리는 지난 화요일 렉스험 전에서 환상적인 발리슈팅으로 골을 기록했다. 

오리엔트는 돈리의 골을 포함해 이 경기에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추가했고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주어지는 6위 바로 뒤인 7위까지 올라섰다. 

최근 챔피언십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기도 한 돈리는 현재 오리엔트에서 34경기에 출전해 6골 6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