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 23 December 2025, 17:00
Tottenham Hotspur파페 사르가 소속된 세네갈 국가대표팀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조별리그 D조 첫 경기에서 보츠와나를 3-0으로 꺾고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었다.
세네갈은 첼시 공격수 니콜라 잭슨의 멀티 골과 경기 후반 셰리프 은디아예의 쐐기 골에 힘입어 3-0 완승을 기록했다.
사르는 이번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하지는 않았다. 세네갈은 이번 승리로 먼저 첫 경기를 치른 민주 콩고를 제치고 조 1위로 올라섰다.
기분 좋게 첫발을 뗀 세네갈은 오는 27일 오후 3시(현지 시각) 조 1위 자리를 놓고 민주 콩고와 맞대결을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