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RB 라이프치히로부터 22세의 네덜란드 미드필더 사비 시몬스를 영입했음을 기쁜 마음으로 알린다.
시몬스는 토트넘과 장기계약을 체결했으며 등번호 7번을 사용할 예정이다.
시몬스는 입단 후 소감을 통해 "정말 행복하고 빨리 시작하고 싶다"며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렸다"고 말했다.
또 "토트넘은 위대한 클럽이고 감독님과 만났을 때 이곳이 나를 위한 클럽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네덜란드 대표팀 소속인 그는 현재까지 대표팀에서 28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