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리와의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3대 0 승리를 거둔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히샬리송의 두 골과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가진 쿠두스의 어시스트, 그리고 브레넌 존슨의 골에 힘입어 3대 0 완승을 거뒀다.
프랭크 감독은 경기 후 스퍼스플레이와의 인터뷰에서 "만족스럽고, 또 안도했다"며 "축구에선 어떤 것도 당연히 여겨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번리 전은 우리에겐 반드시 이겨야하는 경기였지만, 쉽지 않을 거란 것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 "오늘 우리 팀의 골과 클린시트에 만족한다"며 "PSG 전에서 실망이 큰 이후의 경기였지만 선수들이 잘 준비가 되어있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