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두 드라구신이 앞으로 등번호 3번을 사용하게 됐다.
23세의 수비수인 드라구신은 올해 초 당한 부상에서 회복하기 위해 재활훈련을 하고 있다.
그는 2024년 1월 제노아를 떠나 토트넘에 입단한 후로 등번호 6번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지금 이 시점 이후로 그가 국가대표팀에서 사용하는 등번호와 같은 3번을 사용하게 됐다.
드라구신은 "나는 3년 전부터 대표팀에서도 이 번호를 사용하고 있고 이 번호가 나를 상징한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