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수비수이자 팀 주장인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장기재계약을 체결했음을 기쁜 마음으로 알린다.
2021년 8월 아탈란타로부터 1시즌간 임대되어 활약했던 로메로는 다음 시즌 구단과 완전이적 정식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새 주장에 임명된 27세의 수비수인 그는 지금까지 토트넘에서 총 127경기에 나서 8골을 기록중이다.
이에 앞서 그는 2023년 8월 주장 손흥민에 이어 매디슨과 함께 팀의 부주장에 임명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지난 시즌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으며 대회 시즌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국가대표팀에서 그는 아르헨티나와 함께 2022년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