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새 주장에 임명된 로메로가 소감을 밝혔다.
이번 주장 임명은 토트넘 대 PSG의 슈퍼컵을 하루 앞두고 발표됐다.
2023년 8월, 손흥민의 주장 임명 당시 매디슨과 함께 부주장에 임명됐던 로메로는 2021년 토트넘에 입단한 후 다섯번째 시즌에 팀의 주장에 임명됐다.
로메로는 이번 주장 임명에 대해 "팀의 주장에 임명돼 매우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건 큰 책임감이 따르는 일이다"라며 "시즌이 시작되기 전 감독님과 많은 대화를 나눴고, 그에게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축구에는 좋은 순간도 나쁜 순간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모두가 함께 하나로 뭉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