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원정에서 2대 0승리를 거두며 프리미어리그 개막후 2경기 2연승, 2무실점 승리를 거둔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이 경기에서 토트넘은 존슨, 팔리냐의 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2대 0 승리를 거뒀다.
프랭크 감독은 경기 후 구단과 인터뷰에서 "경기력과 승리에 매우 만족한다"며 "전반전은 35분간 대등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의 골이 나온 이후 경기 나머지는 우리가 더 우세했다"며 "특히 후반전은 정말 대단했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높은 압박을 유지하고 공격적으로 나섰다"며 "우리는 상대가 매우 고전할만한 경기력을 보였고 그것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