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토트넘의 특별한 리스트에서 순위를 더 끌어올렸다.
지난 일요일 사우스햄튼 전에 출전한 손흥민은 이번 경기로 토트넘 선수로서 통산 450경기에 출전했다. 450경기 출전은 토트넘 구단 역사상 7명의 선수만이 달성한 기록이다.
2015년 레버쿠젠으로부터 영입된 손흥민은 그 후로 현재까지 토트넘에서 환상적인 커리어를 만들었으며 조만간 입단 10주년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이후로 2019년 챔피언스리그 결승, 2020년 FIFA 푸스카스상 수상, 2022년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등의 커리어를 토트넘과 함께 했다.
토트넘 역대 최다 출전자 톱10
1. 스티브 패리맨 - 854
2. 개리 매벗 - 611
3. 펫 제닝스 - 590
4. 시릴 존스 - 506
5. 글렌 호들 - 490
6. 테드 디치번 - 452
7. 손흥민 - 450
8. 위고 요리스 - 447
9. 앨런 길젠 - 439
10. 지미 디목- 4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