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루카스 베리발과 2031년까지 이어지는 재계약에 합의했음을 기쁜 마음으로 알린다.
2024년 2월 토트넘과 계약을 체결한 베리발은 그 해 7월 1일 스웨덴 클럽 유르고르덴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했다.
이번 시즌 그는 19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모든 대회를 통틀어 45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에서 토트넘 통산 첫 골을 기록했고 그 후 프리미어리그, 유로파리그에서 총 4 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국가대표팀에서 스웨덴 U-21, U-19, U-17팀을 두루 거친 베리발은 2024년 1월에 성인대표팀에 데뷔해 현재까지 4경기에 출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