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맨유 전 경기를 앞두고 출전 여부 테스트를 가질 예정이다.
토트넘의 주장인 손흥민은 지난 주중 카라바흐 전 후반전에 잠시 자리에 앉아서 의료진의 진단을 받은 후 교체됐다. 토트넘의 3번째 골이 들어간 71분 경의 일이었다.
앤지 감독은 손흥민의 상태에 대해서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 손흥민을 제외한 다른 선수들은 대부분 괜찮다"고 말했다.
또 "손흥민은 내일 훈련을 하고 싶어하고 있고 우리는 그의 상태를 훈련을 통해 지켜볼 것이다"고 덧붙였다.
앤지 감독의 말대로 경기 직전까지 손흥민의 몸상태를 체크하고 선발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