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매디슨이 지난 브렌트포드 전 경기 최고의 선수에 선정됐다.
이번 시즌을 좋게 출발한 이후로 매디슨은 브렌트포드 전에서 토트넘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선정된 경기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지난 브렌트포드 전 토트넘의 모든 공격의 사직이었던 매디슨은 경기에서 토트넘이 이른 선제골을 내주고도 역전승을 거두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토트넘의 동점골 역시 그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힌 후 솔란케에게 이어진 상황에서 나왔다.
토트넘의 두 번째 골 상황에서도 매디슨은 손흥민에게 이어준 기점패스로 골에 기여했고, 경기 후반에 손흥민으로부터 받은 패스를 침착한 칩샷으로 골로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그의 이번 경기에서의 활약은 단지 골장면에서만 드러난 것이 아니었다. 그는 이 경기에서 한 선수가 기록한 최다 점유율 (5.9%)를 기록했고 우디고 (93회) 다음으로 많은 볼터치 (87회)를 기록했으며 반더벤 (90%) 다음으로 높은 패스 성공률 (88%)을 기록했다.
또 경기 중 6번의 키패스를 기록했으며 이는 7회 키패스를 기록한 손흥민 다음으로 높은 기록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