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 디바인이 벨기에 프로리그 베스테를로로 임대를 떠났다. 이번 시즌 전체 기간이다.
토트넘의 공격형 미드필더 디바인은 2023/24시즌 두 번의 임대를 가졌다. 첫 번째는 리그1의 포트 베일로 26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했다. 두 번째는 2부 리그 챔피언십 플리머스로 15경기에 출전했다.
디바인은 이번 여름 일본과 한국 투어에도 참가했고 지난 일요일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전에서도 벤치에 앉았다.
2021년 1월, 16세 163일의 나이로 토트넘의 최연소 출전자이자 득점자가 됐던 디바인은 베스테를로에서 2025년 토트넘에 합류할 크로아티아 미드필더 루카 부스코비치와 함께 뛸 예정이다.









